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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 "마트습격사건 Walter (2018)" 솔직 리뷰 (결말포함)

콩수비 2022. 5. 2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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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습격사건> 포스터

영화: 마트 습격사건(walter)

감독: 바란테 소디안

출연: 알반 이바노프, 주디스 엘 제인, 이사카 사와도

장르: 코미디

국내미개봉, (2019), 90분


안녕하세요~ 콩수비입니다 ㅇㅅㅇ

이번에는 영화 리뷰를 하나 가지고 왔어요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요.. 바로바로..

 

「마트 습격사건(walter)」

 

어떤 영화를 리뷰해볼까해서 그냥 영화목록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마트 습격사건입니다.

 

사전 정보없이.. 그냥 제목이 재밌어보여서 보게 되었는데

 

대충 내용은 마트 경비원인 월터(walter)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마트에서 순찰을 돌며 경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상한 남자 둘..을 발견하게 되는데 뭔가 작당을 꾸미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탕을 꿈꾸며 마트를 털고자 습격한 도둑들! 그런데 마트 경비원이 심상치 않다..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ㅎㅎ

 

<마트습격사건> 스틸컷 1
<마트습격사건> 스틸컷 2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는 비추입니다!!

 

 

 

 

 

 


<주의> 마트 습격 사건 줄거리: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뭔가 엉성한 도둑들이 마트를 털려고하는데.. 하필 경비원이 잔혹한 아프리카 쿠데타 군 지도자 월터였다. 월터는 도둑들에게 당한 것의 배로 도둑들을 가지고 놀며 갚아주고 있는데 건들면 안되는 월터의 아내를 건드려 월터를 진짜 화나게했다. 알고보니 마트의 매니저 또한 한패였고 매니저와 5명의 도둑들이 월터에게 맞서며 금고를 캐려한다. 그러나 월터는 도둑 한명 한명에게 복수를하고 도둑들도 점점 내부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주도자 고란은 부하들을 탓하며 금고안의 보석들을 혼자 챙기려하나 부하들이 오히려 월터 부부를 도와주고 결국 주도자 고란은 혼쭐나게된다. 경찰, 소방관들에게 도둑들은 잡히며 부하 도둑들은 월터의 마트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처음에 영화 줄거리를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싶었는데.. 이 영화는 스토리가 중점인 영화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장르가 코미디인걸 모르고 봤었어요. 집중해서 보려다가 그냥 멍청한 도둑들 이야기구나.. 라는걸 알고 별 생각없이

 

보기만 했네요ㅎㅎㅎ근데... 보는데 와.. 이런 것도 영화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킬링타임조차도 안되고 그냥 보면 시간낭비하는 영화!

 

 

코미디인데 웃기지도 않다니.. 제가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렸습니다. 허허허

 

 

개인적인 평점 1.0점(도 아깝다..) (☆)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 영화.. 이런 영화는 제작하지도 말자! 마트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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